[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상철)는 지난 13일부터 다문화가정 7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행복학교”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누리상담센터 정귀례 센터장님을 모시고 “ 행복더하기- 부부 집단상 여행”을 주제로 위기를 겪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문제 인식에 대해 나누고 믿음 쌓기 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부부관계를 증진 시킴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세워 11월까지 주1회, 총11회를 진행할 것이다.

 
   
  황상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 이번 부부행복학교 교육을 통하여 위기를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부부들에게 상호이해로 부부간 신뢰와 가족 행복 지수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조화로운 가족 분위기를 형성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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