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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백서' 저자 김필원·한영수 폭로, '중대 놀랄 사실이 있다'
18대 대선관련 김능환·원세훈·김무성, '총체적 부정선거 자행 인정한 것'
'부정선거 백서' 저자 김필원·한영수 폭로, '중대 놀랄 사실이 있다'18대 대선관련 김능환·원세훈·김무성, '총체적 부정선거 자행 인정한 것'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형주 기자] ‘18대 대선 무효소송인단’ 공동대표이자『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김필원·한영수 저자는 8일 “중대 놀랄 사실이 있다”며 18대 대선에 직접 관여된 새누리당 김무성 선대본부장과 중앙선관위 김능환 위원장, 국가정보원 원세훈 원장을 책 표지에 주범으로 적시되어 있는데, 이들이 현재까지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한·김 공동대표는 “이들 모두의 침묵은 곧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 자행을 인정한 것”이라고 못을 박고 “국민은 이들 양심 불량하고 부정·부패한 고위 공직자들로부터 사과를 받고, 공직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하지 않겠는가?”하고 호소했다. 이어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부정선거범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고발장에도 불구하고, 헌정질서가 중단된 현 상황 하에서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검사들은 왜 부정부패부정선거 척결을 위한 수사를 하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소송인단 공동대표이자『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김필원·한영수 저자는 지난 해 선관위 관계자에 의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 2년형을 선고받고 올해 3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임하고 있다.
다음은 김필원·한영수 대표의 호소문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표지]에 중대 놀랄 사실이 있다! 현재 부정선거의 주범임을 속이고, 양심을 속이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서 책임 있는 답변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위 [표지]의 글은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헌법기관인 사법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법관 김능환이 위원장이므로 양쪽을 대표함), 행정부(* 대통령을 지근에 보좌하는 국가정보원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더불어 행정부를 대표함), 입법부(* 박근혜 후보의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 김무성은 국회교섭단체 새누리당 정당 및 국회를 대표함)에서 모두 부정선거의 주범이라고 명시적으로 적시하여 국민 앞에 고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의 침묵은 곧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 자행을 인정한 것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씀이 필요하겠습니까!!! 국민들은 이들 양심 불량하고 부정·부패한 고위 공직자들로부터 사과를 받고, 공직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현재 부정선거의 주범임을 속이고, 양심을 속이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서 책임 있는 답변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버틸 것인가요?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부정선거범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고발장에도 불구하고, 헌정질서가 중단된 현 상황 하에서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검사들은 왜 부정부패부정선거 척결을 위한 수사를 하지 않을까요? 다 같은 부정부패세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나아가 새로운 세상, 살기 좋은 세상, 희망과 미래가 있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양심세력들을 찾아서, 이들 참 일꾼들로 하여금 국정을 돌보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나라 앞날을 걱정하는 선열들이여!!! 국민들이여!!! 부정·부패·부정선거범들을 척결하는 많은 양심세력들의 출현을 도와주소서! 우리 국민들에게 힘을 집결하여 정의 · 평화 · 민주 · 희망 · 미래 ·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로 안정적으로 연착륙이 이행, 실천 될 수 있도록 지혜를 열어 주소서! 감사합니다. 2015. 7. 8. 제18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인단 공동대표 한영수, 김필원 드림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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