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조종사 파업 종료, 화요일부터 정상운행 가능할 듯
편집부 | 입력 : 2014/09/29 [02:26]
에어프랑스 조종사들이 파업을 끝내고 현업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에어프랑스 조종사조합에 따르면 2주간의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협상의 주요난제였던 저가항공사에 대한 협상은 계속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에어프랑스는 화요일까지는 정상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종사조합 대변인은 “이번 파업으로 인해 에어프랑스는 2억 유로(2천6백억 원)에 이르는 손해를 봤으나 저가항공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에어프랑스 조종사조합은 에어프랑스의 저가항공사인 트란사비아의 확대계획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9월 15일부터 파업을 시작했었다. 또한 파업 조종사들은 트란사비아 항공사의 저연봉 조종사들의 에어프랑스 진출로 자신들의 받는 25만유로(3억3천만 원)연봉에 대한 영향이 미칠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었다.
한편, 에어프랑스 파업 조종사들은 에어프랑스를 포함한 그룹사 항공사 조종사들이 동일한 “단일 계약서”를 작성 하도록 하여 트란사비아 조종사들이 낮은 임금과 조건을 받는 것을 방지할 것을 요청해 왔다. 원본 기사 보기: 더윌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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