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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남포미술관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떠나요

복합 창작그룹 ‘유니파이’,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2019년 5월 21일(화) 저녁 7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10:12]

고흥 남포미술관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떠나요

복합 창작그룹 ‘유니파이’,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2019년 5월 21일(화) 저녁 7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5/15 [10: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오는 5월 21일(화) 저녁 7시 남포미술관 공연장에서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소리로 길을 놓다>를 개최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공연을 주최한 유니파이는 ‘소리로 길을 놓다’라는 테마로 전통 악기와 양악기 그리고 댄서, 탭댄서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형태의 복합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유니파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아티스트로 구성된 복합 창작그룹으로, 국내외 공식 페스티벌과 2019 워싱턴 DC 초청공연, 포르투갈 국빈행사 공연, 외교부, 한불수교 130주년, 국제 초 단편영화제 개막작 등 다양한 작품 활동과 협업 활동을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 유니파이는 ‘오버 더 레인보우’, ‘아리랑&홀로 아리랑’, ‘리베르 탱고’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과 창작곡을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며, 특히 연주자와 댄서, 탭댄서의 협업으로 꾸미는 유니파이만의 독창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파이 고대훈 대표는 “다소 생소한 구성이지만 서로 다름에서 오는 신선한 매력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음악으로 소통하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 더 나아가 다양한 공연을 경험하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형수 남포미술관장은 “이번 공연이 5월 농번기를 맞아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지역 주민들에게 단비같은 행복한 음악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당일 남포미술관은 저녁 9시까지 미술관을 야간 개방하며,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61-832-0003)

 

3. 공연단체 소개

복합 창작그룹 ‘유니파이’는 2008년 서로 다름 하나 되다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서로 다른 개성 있는 분야의 아티스트와 퍼포먼스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가능성 있게 창작하고 대중과 공감하며 발전하는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외 공식 페스티벌과 워싱턴 DC 초청공연, 한-러 수교, 외교부, 한불수교 130주년, 국제 초 단편영화제 개막작 등 다양한 작품 활동과 협업 활동을 통해 2018 국내 우수 공연단으로 선정되어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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