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장한 한국인 賞' 시상식 11개 부문역뉴스웨이주최,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가치를 드높이는 자리로 승화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17일(수) 오후 5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장한 한국인 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미래 선진 희망언론' 종합 인터넷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후원 한 가운데 스포츠한국,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21세기평화운동본부, 크레비즈인증원(구.한국능률협회인증원), 인적서비스전문인협회, 월간 VIEW(뷰), SOH희망지성국제방송사, (사)한국의학물리학회, (사)한국조형예술공예협회, 성공사관학교, 이창호스피치대학, 대한벨리댄스협회, (사)한국강사협회, (주)특허와사업 등 20여개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그 의미는 더욱 극대화됐다. 올해 제7회째를 맞은 '장한 한국인 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료계를 비롯한 총 11개 부문의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덕성・경영자질・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러운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금장상을 수여해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가치를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한 뉴스웨이신문사 유성원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기에 모인 수상자와 수상기관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해 갈 자랑스러운 주역들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행사취지를 부여한 뒤 "여러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국민 화합과 복리 증진 등을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시상을 맡은 (사)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는 지난 30년 넘게 나라꽃 무궁화를 전 국토에 선양보급하며, 나라사랑 실천운동을 펼쳐 온 경험아래 "지금이야말로 국혼을 창출하여 민족정기를 되살려야 할 때다. 민족의 얼과 혼을 서리서리 담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잇고, 무궁화 정신으로 화합하여 나라를 더욱 사랑하자"는 축사와 함께 "수상자들이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사)대한언론인회 제재형 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운이 상승곡선을 긋느냐, 민생이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하는 역사적 갈림길에 선 오늘날,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일어서 온 무궁화처럼 현재의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나라사랑 정신으로 화합하여 희망찬 미래로 함께 전진해 나가야 한다”며 “그런 만큼 국혼의 표상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 무궁화를 수여받는 수상자들의 헌신이야말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 역시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은 세계 일류다. 오늘 수상했다고 해서 목적 달성됐다고 생각지 말고 계속 정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달했다. KBS방송인 장현주씨의 사회로 성대하면서도 차분하게 진행된 시상식에는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 (사)대한언론인회 제재형 회장 및 언론사 사장단, 정계인사 등 1,00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LSDSTUDY그림숲동화나라 아동상담소 김영민(문화인 부문) 대표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아동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우대관계가 증진되도록 힘쓰겠다. 각종 매체에서 보이는 아동폭력 등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픈데 제발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대성정밀공업사 정영수(기술인 부문) 명장은 "대한민국의 명품은 명장이 만드는 것이다. 국가는 명장을 조명하는 법을 만들어 기술인들이 마음 놓고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짧은 포부를 전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 시절 과학영재로 발탁된 이후 현재까지 발명진흥에 힘써온 바를 인정받아 장한 과학인 賞을 수여받은 나자리(주) 강선구, 강태구(과학인 부문) 이사는 각각 대학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최연소 수상의 영예를 안아 참석자들의 이목을 한 몸에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특별대상을 수상한 수재학원 오정순(사회인 부문) 이사장은 "무궁화 역사 펼쳐오신 명승희 총재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다른 수상자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가시는 길에 건강과 행운이 듬뿍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참석자들과 함께했다. 한 해 동안 전국 시・도에서 추천하거나 각종 방송・신문・인터넷 등을 통해 보도된 추천인물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 시상하는 '장한 한국인 상'은 많은 경영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수상자들은 향후 신뢰와 덕망 있는 경영자로서 또 하나의 '강력한 힘' 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 장한 한국인상 特別大賞
■ 장한 한국인상 大賞
■ 장한 한국인상 特別賞
■ 장한 한국인상 功勞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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