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일산소방서, 블랙아웃 대비 승강기 구조훈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8/07 [08:54]

일산소방서, 블랙아웃 대비 승강기 구조훈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8/07 [08: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일산소방서(서장 서승현)는 4일, 경의선 곡산역에서 119구조대원 및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아웃으로 인한 승강기 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폭염 속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여름철 전력 성수기의 대규모 정전과 기계 이상으로 인한 승강기 갇힘 사고와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에 대응하고자 실시했다.

 

 

 

 119구조대원들은 승강기안전공단 전문가에게 승강기 설치구조 및 작동원리와 비상시 안전조치요령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실제로 승객이 엘리베이터 갇힘과 에스컬레이터 역주행·끼임사고에 처한 상황을 가정하고 전문적인 기계조작과 인명구조기법 등을 훈련했다.

 

 서승현 서장은“승강기는 우리생활의 밀접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편익성에 비해 위험성에 대하여서는 무관심하고 안전의식이 저조한 실정”이라며“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