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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흥교육지원청,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고흥선수단 해단식 거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6/09 [17:43]

전남고흥교육지원청,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고흥선수단 해단식 거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6/09 [17:4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은 6월 8일 고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체) 고흥선수단 해단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수, 학교장, 지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이 체육담당주무관에게 ‘금메달획득기’를 전달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금메달획득기’를 수성하였음을 축하하였다. 이어서 전국소체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한 명 한 명 상품권을 지급하여 격려하였으며, 아깝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운동부에게도 교육장의 특별 격려금을 전달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 번 전국소체에 전남대표로 출전한 고흥군 선수의 입상실적은 고흥이 개청한 이래 기록한 최고의 실적이다. 첫날 신록(고흥중)이 남중부 56kg급(인상·용상·합계) 3관왕과 함께 용상에서 111kg을 들어 올려 학생부별 신기록을 수립하였고 또한 고흥동초에서 육상선수로 활약하다 자전거로 종목을 바꾼 김수빈(전남체중)이 500m독주, 200m기록, 단체스프린트, 2km단체추발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고흥여중 볼링부(4인조 단체전)와 금산초 씨름(최현수)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소체 마지막 날에 열린 남자초등부 정구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고흥동초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교육장은 격려말에서 “당나라 태종의 ‘창업은 쉬우나 수성은 어렵다’는 말처럼 승리를 쟁취하는 일도 어렵지만 그 승리를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며 “오늘의 이 결과를 얻기까지 함께한 학생선수, 학교장, 지도자, 학부모 모두의 땀방울과 염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이 영광을 지키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며 모두의 노력을 치하하였다.
 
 
한편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스포츠클럽리그전을 통해 학교체육활동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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