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2월15일 과역면을 시작으로 월2회 11월까지『 내 혈압 바로알기 이동 건강 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은 평소 특별한 증상 없이 혈압을 위험수치로 끌어 올려 당뇨⋅뇌졸중등 합병증유발, 갑자기 목숨을 앗아가기 때문에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부른다. 

이에 매년 이동 건강센터를 운영 ▲혈압⋅혈당⋅콜레스테롤측정 ▲개별 건강 상담 및 혈압 낮추는 방법 ▲운동, 약물복용관리, 저염식단 영양 교육 ▲다양한 보건소식지 배부 등으로 내 혈압을 바로 알고 평소에 잘 관리하여 증중질환으로의 이완을 예방하며 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증진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 조기발견 및 등록 관리를 지속 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고흥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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