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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친일 매국노, 내란수괴 묘를 현충원서 파내라!”

현충일 맞아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국군바로세우기범국민운동본부, 서울의소리 현충원서 1인시위

보도부 | 기사입력 2017/06/07 [09:29]

“박정희 친일 매국노, 내란수괴 묘를 현충원서 파내라!”

현충일 맞아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국군바로세우기범국민운동본부, 서울의소리 현충원서 1인시위

보도부 | 입력 : 2017/06/07 [09:29]

62주년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소재 국립 현충원 앞에서는 박정희(일명 다카키 마사오) 묘지를 현충원에서 파내라는 시위를 벌렸다. 

 

시민사회단체 ‘국군바로세우기범국민운동본부와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서울의소리는“충일군인, 내란수괴 박정희묘를 이장하라”는 ‘박정희묘 이장 촉구 1인시위’에 나섰다. 즉, 현충일와 현충원 설립 정신에 맞지 않은 박정희 묘를 현충원에서 파내가라는 것이다.

 

▲     © 서울의소리

 

이날 1인 시위를 하는 현충원 앞에는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박정희-박근혜를 추종하는 박사모들이 몰려와 온갖 욕설을 하며 박정희 묘를 이장하라는 주장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박사모들의 빨갱이 새끼라는 욕설에 남도당 군사총책 박정희가 빨갱이 원조 아니냐고 하자 박정희 빨갱이가 맞는데 지금은 아니다라는 궁색한 변명을 하여기도 하였다.  

 

육군대위로 전역한 김영환 본부장은  “외세가 나라를 침탈할 때 군인은 아무리 외세가 거세더라도 결연히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면, 일왕에게 혈서를 써서 충성을 맹세하고 독립군을 토벌한 ‘친일 매국노 군인 박정희’는 애국열사를 초모하는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서는 안 된다”고 현충일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만고의 역적 친일 매국노 박정희는 순국선열과 함께 현충일날 현충원에 묻힐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현충일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애국자을 기리는 날임을 분명히 하고 “이런 반역자에 대한 추모를 지속하니, 친일파들이 반성하지 않고 나라가 위난에 처하면 목숨을 바치려는 군인이 없어져서 참으로 위태로운 나라가 되었다”며 현재 우리 민속 속에 온갖 패악질을 해가면서 민족을 살상하고 이간으로 분열시키며 사리사욕을 채워 버젓이 잘먹고 잘살고 있는 친일 잔당 세력이 62주년 현충일 현재까지 존재함을 개탄했다.

 

그는 “권력에 대한 유혹이 있을지라도 국민을 지키라고 내어준, 총칼로 정권을 찬탈하는 역모를 꾀해서는 안 된다면, ‘극악한 군사쿠데타의 수괴’ 박정희는 애국열사를 추모하는 현충일에 국립현충원에 안장돼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즉, 박정희 묘를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에서 파내라는 요구가 박정희 신분이 ‘극악한 군사쿠테타의 수괴’라는 단정이다.

 

김 본부장은 "현충일의 의미를 무색케하면서까지 이런 자에 대한 추모를 지속하니 전두환 노태우 일당이 다시 역모를 꾀하였고, 내일에 또 어떤 우매한 군상이 이 나라 민주헌정을 총칼로 유린하고 권세를 누리려 하지 않으리라 어찌 장담할 수 있는가?”라고 우리 민족이 박정희 같은 친일 반민족 역도들에 의해 유린되고 더럽혀진 통한의 역사를 개탄했다.

 

   박정희-박근혜 추종자(앞줄 가운데)가 빨갱이라며 온갖 욕설을 하며 시위를 방해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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