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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기념행사 특별교통대책 추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5/17 [09:12]

광주시, 5·18 기념행사 특별교통대책 추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5/17 [09: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오는18일 국립5·18민주묘지 방면 518번과 공원묘지까지 노선 연장되는풍암6번 시내버스가 60회에서 219회 늘어나 총 279회 운행된다

 

이날 국립5·18민주묘지 일원에는 시와 자치구,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200여 명의 교통질서반과 지도차량이 배치돼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참배객의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금남로 일원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등을 위해 17일~18일,20일~21일은 옛 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금남공원까지 차량이 통제되며, 5·18민주광장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2개 노선은 금남4거리에서 우회 운행된다.

 

광주시내 일원에서 다양한 5·18행사가 열리는 17일과 18일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45인승 대형버스 3대가 투입돼 시내주요 구간과 국립5·18민주묘지를 순환 운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제37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많은 참배객이 광주를 방문하고 있다”며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에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고 승용차 대신 도시철도, 시내버스, 셔틀버스 등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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