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보수우파대연합 단체는 4월17일(월) 오후3시,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동 단체는 지지선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좌익세력이 탄핵을 거짓과 법치주의를 파괴하면서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반해, 우익세력은 분열되어 지리멸렬 상태에 빠져있는 암울한 실태다” 면서, “우리는 천만다행하게도 확실한 자유민주주의 사상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백척간두에선 조국의 위기를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라며,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동 단체는, “홍준표 후보는 우리의 가장 큰 외부의 안보위협인 북한의 핵위협을 동맹국인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결 할 수 있는 비전을 갖추고 있다” 면서, “검사 및 4선의원 그리고 도지사로서 실증적 경험을 갖고 민노총, 전교조를 뿌리 뽑아 내일의 코리아 드림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면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다.

동 단체의 이번 지지는 안보 이슈가 대선의 중심이 된 지금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자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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