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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09:26]

부산시,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18 [09: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시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 민주혁명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4월 19일 오전 10시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기관장과 4․19혁명 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4․19혁명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념사 △4․19혁명 희생자 영령을 위한 추모헌시 낭송 △시립합창단의 4․19 추모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나면 부산광복기념관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위패봉안소를 참배 분향하여 호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도 가진다.

 

이와 더불어, 4․19혁명 57주년을 기념해 전날 4․19위령제(4. 18. 오후 5시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유영 봉안소)를 시작으로 기념일 당일에는 신정융 열사 추모제(4.19. 오전 10시 금정구 남산동 소재 추모비 앞)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14일에는 강수영 열사 추모제(4. 14. 오전 10시 경남공고)를 개최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우리나라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 민주혁명정신과 호국선열을 기리는 제57주년 4․19혁명의 뜻있는 기념식 등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 추진계획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 정신을 선양
기념식은 4․19단체회원, 보훈단체장 및 주요 기관장을 초청하여
경건하고 엄숙하게 거행
중앙기념식 : 국립4․19 민주묘지(서울, 강북구)에서 거행

Ⅰ기념행사

기 념 식
일   시 : 2017. 4. 19.(수) 10:00
장   소 :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
우천 시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중강당)에서 거행 
참   석 : 300여명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보훈청장, 4․19단체회원 등 100여명
일반시민, 보훈단체원, 민주항쟁기념사업회원, 학생 등 200여명

 광복기념관 참배

일    시 : 2017. 4. 19.(화) 10:50~11:20
장    소 : 광복기념관(위패봉안소, 광복회지부장실) 
내    용 : 헌화․참배, 환담
참배인원 : 15여명 ▹시장, 보훈단체장, 사회복지국장 등


4․19혁명 기념일 계기 행사
4․19 위령제
일    시 : 2017. 4. 18.(화) 17:00
장    소 :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유영 봉안소
주    관 :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강수영 열사 추모제
일    시 : 2017. 4. 14.(금) 10:00 
장    소 : 경남공고 강수영 열사 동상 앞
주    관 : 경남공업고등학교 및 총동창회

《 강수영열사 소개 》
 4․19 민주혁명 당시 경남공고 3년 재학 중 시위대에 참가, 자성대 앞 시위 중 
 경찰과 유혈충돌 과정에서 총탄에 순국

신정융 열사 추모제  
일    시 : 2017. 4. 19.(수) 10:00
장    소 : 신정융 열사 추모비 앞(금정구 남산동)
주    관 : 금정구(금정구청장, 구민 등 참배)

《 신정융열사 소개 》
3․15 자유당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일어난 4․19혁명에 앞장섰다가 경찰
진압과정에서 총탄에 순국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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