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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서, 우곡면 안전살피미 감사장 수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09:52]

고령서, 우곡면 안전살피미 감사장 수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18 [09: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4월 18일(화)  지난 13일 우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무지개 치안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치안설명회에는 우곡면 이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고 이와 함께 우곡면 안전살피미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우곡면 답곡 2리 일대 산불 감시 활동을 하는 안전살피미 박〇씨는 마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배회하는 이방인을 발견, 112 신고하여 경찰이 검문 검색하도록 하였다. 검문 대상자는 대구 인근에 거주하며 요양차 촌집을 구하기 위해 휴가 중 우곡면에 와서 시골 마을을 알아보고 있던 중으로 확인되어 범죄 관련성이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경동  고령서장은 “비록 이번 112 신고가 범죄와 무관하였으나 치안 관할 구역이 경찰 인력에 비해 넓은 우곡면에서 경찰의 두 눈이 되어주는 안전살피미의 무지개 빛 치안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순찰 및 112신고로 마을의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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