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동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1/05 [10: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과 23일 영광초등학교(교장 류제경)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 163만원중 60만원은 영광초등학교의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고 103만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알뜰바자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물건을 학생회로 기부·판매한 수익과 음식판매 등 총 1,630,000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줘서 감사하다.”며 “영광의 불우한 이웃들이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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