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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새해 첫 업무 취약계층 찾아 사랑과 나눔 실천

- 한부모 가정 위문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첫 단추 끼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1/02 [16:26]

고흥군, 새해 첫 업무 취약계층 찾아 사랑과 나눔 실천

- 한부모 가정 위문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첫 단추 끼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1/02 [16: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흥군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2017년 첫 단추를 끼웠다.


군에 따르면, 군청 주민복지과 40여 명의 직원들이 2일 시무식을 마친 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으로 군민 삶의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직원들은 풍양면 한부모가정을 방문해서 부엌, 화장실 청소와 냉장고 정리, 빨래 및 마당주변 잡초 제거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군에서 병원 동행 및 푸드마켓 연계 등 통합사례 대상자로 관리되고 있으나, 엄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으로 새해를 첫 자원봉사 가정으로 선정했다.

한편, 박병종 군수는 신년사에서 “정유년 새해에는 민관 협력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해피 고흥 이동봉사단과 이동빨래방 운영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권역별 맞춤형 복지팀 신설 등으로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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