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보건소 18일, 내장산 단풍철 부당요금 근절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 캠페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6/10/19 [11:08]

정읍시보건소 18일, 내장산 단풍철 부당요금 근절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 캠페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6/10/19 [11:0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정읍시보건소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지난 18일 내장산 일대에서 ‘부당요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     © 이미란 기자


캠페인에는 내장산 주변 일반음식점•숙박업소 상인들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 관련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당요금과 호객행위 근절, 식중독 예방 및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 친절서비스 등 환대 의지를 다짐하고 인근 내 상인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우리지역 쌀 소비촉진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캠페인 참가 상인들은 “다시 찾고 싶은 내장산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장산이 이번 자정결의 캠페인을 계기로 부당행위가 확실히 근절되고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 관광지로 탈바꿈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장산 인근 위생업소의 인식변화를 위한 캠페인과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해 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있는 내장산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