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무엇보다 18일까지 이어지는 문화여행주간 동안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홍보하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환대 분위기 조성과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한 경북관광 홍보 주력.
특히 페이스북 추석맞이 이벤트로 안동역 개찰구에 경북관광 기념품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비치해 누구나가 열어 볼 수 있도록 해 페이스북 구독자들의 경북에 대한 높은 호기심과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경북도청사, 고속도로 진·출입로 보문과 안동관광단지 등 경북의 주요관광지에 환영현수막을 설치해 귀성객,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과 테마파크에서도 국악과 마술 공연, 전통 민속놀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여행주간 동안 운영한다. 특히 한복을 입은 관광객은 경주월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바실라 공연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경북의 각 시군에서는 경주의 교촌한옥마을 전통민속놀이 체험, 안동시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 구미시 전통연희 축제, 문경시 오미자, 약돌한우축제, 성주군 한개마을 별빛 동행, 경산시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 관광객 수용태세 수립으로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여행주간은 추석이라는 민족의 고유명절과 함께하는 주간으로 가족과 함께 경북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사는 다시 찾고 싶은 경북관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tkpress82@naver.com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