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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여친' 봉태규, 추석영화 남자배우 1위

민수홍 기자 | 기사입력 2007/08/29 [11:54]

'두 얼굴의 여친' 봉태규, 추석영화 남자배우 1위

민수홍 기자 | 입력 : 2007/08/29 [11:54]
봉태규가 2007년 추석 영화의 배우 중 가장 연기가 기대되는 남자배우로 뽑혔다. 유쾌 만발 코믹 로맨스 <두 얼굴의 여친>(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 화인웍스/ 감독 : 이석훈/ 주연 : 봉태규, 정려원)에서 주인공 ‘구창’ 역을 맡아 특기인 코믹 연기는 물론, 그 동안 볼 수 없던 멜로 연기 까지 선보인 봉태규, 제대로 물 올랐다.

<마이파더> 다니엘 헤니, <사랑> 주진모 누르고 1위 등극!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이번 설문은 총 3,897명이 참여하였다. 그 중 <두 얼굴의 여친>의 봉태규는 1,061명의 표를 얻어 1위, 그 뒤를 이어 <마이파더>의 다니엘 헤니가 1,017표로 2위, 3위는 400표를 얻은 <사랑>의 주진모가 차지했다. 이는 현재 <두 얼굴의 여친>이 일반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라 영화와 배우 봉태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맥스무비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추석 영화’와 ‘추석에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와 관련된 설문도 함께 진행했는데 총 8편의 추석 시즌 개봉작 중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과 근소한 차이로 <두 얼굴의 여친>이 2위를 차지했으며 정려원도 기대되는 여배우 2위에 올라 관객들의 <두 얼굴의 여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봉태규, “다니엘 헤니가 1등이면 저도 별로 불만은 없어요… ^^ “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두 얼굴의 여친>의 일반시사회에 두 주연배우 봉태규와 정려원이 깜짝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데 지난 26일 드림시네마 시사회에서 종영무대인사를 하던 봉태규는 ‘오늘 마케팅팀에게서 올 추석 가장 기대되는 남녀배우에 관한 설문이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 다니엘 헤니가 1등이고 그 뒤를 이어 제가 2등이라고 하더군요. 헤니가 1등이면 별 불만 없어요”라고 말하자 관객들은 크게 웃으며 우렁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첫 공개된 추석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일반시사회 입소문 타고 흥행 예감!

<두 얼굴의 여친>은 올해 추석 영화 중 언론과 일반인에게 가장 일찍 공개되었는데, 다른 영화보다 먼저 시사회가 진행된 만큼 일반인들의 입소문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코믹한 에피소드와 봉태규, 정려원의 연기 등 유쾌하고 발랄한 추석 영화로써 손색 없다는 평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영화 홈페이지 내에서 쏟아지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두 얼굴의 여친>은 다가오는 9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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