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빛 1호기 원자로 재가동 승인

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16/03/30 [09:28]

한빛 1호기 원자로 재가동 승인

박찬우 기자 | 입력 : 2016/03/30 [09:28]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지난 2월 27일 2차계통 터빈을 회전시키고 나온 증기를 응축하는 복수기의 내부 진공이 저하되어 원자로가 정지된 한빛 1호기에 대해 재가동을 승인하였다.

이번 원자로 정지원인은 터빈과 복수기 사이에 설치되어 열팽창 흡수, 진동 완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고무재질의 신축이음매(expansion joint) 손상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원안위는 한수원으로 하여금 손상된 신축이음매 뿐만 아니라 나머지 복수기에 설치된 신축이음매를 교체하도록 하였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다른 호기도 매 주기 점검 및 8주기마다 교체 등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하였다.

* 원자로에 연료를 주입하고 새 연료로 교체되기까지의 기간(약 1년 6개월)

※ 한수원에 따르면, 3.29(화) 재가동하게 되면 3.31(목)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임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