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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지사, 중국-베트남 방문…‘수출활로 모색’

윤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3/29 [12:38]

남경필 경기지사, 중국-베트남 방문…‘수출활로 모색’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6/03/29 [12:38]

[시사코리아=윤혜진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도의 최대 수출 지역인 중국과 베트남을 방문한다.

경기도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오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4박6일간 중국과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과 베트남은 경기도 수출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12월20일 한-중·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되면서 수출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 지사는 방문 첫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를 방문, 주샤오단(朱小丹) 성장을 만나 한중 FTA 발효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남 지사는 주 성장과 양 지역의 첨단산업, 무역투자, 관광/인적교류 등 전방위적 협력 확대를 위해 경기도-광둥성 교류협력 강화 실행계획서도 체결할 예정이다.

또 남 지사는 광저우에 문을 여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현판식에도 참석한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시장정보 제공과 판로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미국 LA, 중국 상하이·선양,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 뭄바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5개국 6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어 남 지사는 다음 달 1일 베트남 호치민을 찾아 호치민 GBC 현판식에 참석한 뒤 현지기업인 간담회를 한다.

또 남 지사는 4월2일 베트남 복지부 장관과 만나 양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대학병원과 의료협력을 실시 중인 베트남 175군병원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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