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경찰서, 술 취해 존속상해· 업무방해 20대 구속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3/15 [16:30]

원주경찰서, 술 취해 존속상해· 업무방해 20대 구속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3/15 [16:30]
▲원주경찰서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15일 존속상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윤 모(21,무직)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윤 모씨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범죄 신고로 체포됐으나 조사후 석방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의자 윤 씨가 평소 술에 취하면 부친과 조모를 구타하는 등 여죄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거주지 주변 주민을 상대로 탐문 수사에 나서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피의자 윤 씨의 부친을 상대로 설득에 나선 경찰은 여타 범죄(구타,재물손괴,공연음란 등) 사실을 확인하고 존속상해 등 여죄 3건을 추가로 확인했다.

 

한편 원주경찰서 강력1팀 (경위 남윤호)은 경찰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도주 우려가 있는 윤 씨에 대해 지난 11일 체포영장을 신청해 14일 구속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