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 100조 원 넘어서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6/03/15 [09:21]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빌린 주택담보대출이 100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00조 2천여억 원으로 지난 2005년 50조 원을 넘어선 지 7년 만에 2배로 증가했다.
이는 저금리 상황이 길어지면서 신용도가 낮은 저소득층이 제2금융권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가계 부채에 대한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일부 대출 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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