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미대사관 앞 불타는 성조기 ‘
목자단, 자주주권 외치며 미 대사관 앞 성조기 태워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6/03/01 [14:27]
▲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3월 1일 3.1절 97주년을 맞아 자주 주권과 평화협정 체결, 미국 철수를 미국에 요구하며 성조기를 불태웠다.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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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단 소속 목사들이 불붙은 성조기를 들고 미국철수와 전쟁연습 중단을 외치며 미대사관으로 향하고 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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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이하 목자 단) 소속 목사들이 3.1절을 맞아 미국대사관 앞에서 자주권을 침해하는 미국은 물러가라며 성조기를 불태웠다.
목자단 소속 이적목사와 김홍슬 목사 등은 1일 정오 서울 세종로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샤드 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탄저균 반대’ ‘미군철수’ ‘개성공단 폐쇄 배후조종’ ‘전쟁연습 중단’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성조기를 불태웠다. 원본 기사 보기: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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