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통영해경, 승선원 12명탄 트롤어선 구조

통영시 욕지도 남동방 30해리 해상에서 표류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18 [11:20]

통영해경, 승선원 12명탄 트롤어선 구조

통영시 욕지도 남동방 30해리 해상에서 표류

편집부 | 입력 : 2016/02/18 [11:20]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2월18일 0시14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동방 30해리 해상에서 제주근해로 조업차 항해중이던 A호(139톤, 대형트롤)가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선장 김모(61세)씨의 구조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보내 안전해역으로 무사히 예인 구조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16일 16:00경 부산 남항에서 승선원 12명을 편승 제주근해로 조업차 출항 항해중 18일 00:14분경 통영시 욕지도 남동방 30해리 해상에서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게되자 SSB 통신기를 이용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은 승선원에 대한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현장에 도착한 1005함(함장 오태옥)은 40노트의 속력을 가진 5톤급 단정을 보내 예인줄을 표류어선에 연결 안전해역으로 무사히 예인 구조했다.
 
통영해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24시간 깨어있는 자세로 안전한 남해안 바다지킴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