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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학축구대회 67개팀 참가 통영에서 13일 개막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정기전 선발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11 [12:55]

봄철 대학축구대회 67개팀 참가 통영에서 13일 개막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정기전 선발전

편집부 | 입력 : 2016/02/11 [12:55]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하고,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통영시축구협회(회장 김덕인)가 주관하는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 정기전 선발전이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서 오는 2월13일 오전 11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이번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통영에서 연속 3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대회 우승팀인 경희대학교를 비롯해 총 67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예선전은 잔디구장이 잘 조성돼 있고 경기장 여건이 잘 갖춰진 산양스포츠파크 6개 구장에서 펼쳐지며, 최종 대학축구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2월29일 오후 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KBS 한국방송에서 생중계가 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해마다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숙박업 및 외식업에 대한 위생점검, 친절교육 등 서비스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 발탁을 위해 프로 및 실업팀 스카우터들 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외국 에이전트들도 통영에 체류하면서 매 경기를 지켜보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학부모와 대회 관계자들이 장기간 통영에 체류하면서 관광 및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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