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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평 경영위해 이탈리아 간다.!

군수를 단장으로 한 10명의 대표단 5박 7일간 문화 벤치마킹 떠나

보도부 | 기사입력 2016/02/11 [14:00]

문화 가평 경영위해 이탈리아 간다.!

군수를 단장으로 한 10명의 대표단 5박 7일간 문화 벤치마킹 떠나

보도부 | 입력 : 2016/02/11 [14:00]

▲     © 가평투데이

이름이 높은 문화상품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가평군수를 단장으로 한 10명의 대표가 이탈리아 비아레지오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10어설픈 연극제 거대인형 퍼레이드(부제 까르네발레 가평)도입으로 형성된 교류관계를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주(州)비아레지오시(市)(시장 죠지오 델 긴가로) 및 비아레지오 축제재단(이사장 스테피노 포졸리)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김성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10명의 방문단(가평군 6, 군의회 4)은 12일 오후 2시 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8일 귀국 때까지 세계적인 연극축제의 고장인 비아레지오 연극축제 참석, 조각공방 시설견학, 비아레지오시와 MOU를 맺는 등 실질협력과 문화탐방을 통해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복합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을 다지게 된다.
특히 오후에는 199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유렵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박은선 작가 초청만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방문단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기술 전수 차 떠난 (사)어설픈연극마을 관계자와 주민, 그리고 가평군 축제참여 학생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
방문단장인 김성기 군수는 ″기존 제조업중심의 우리나라 10대 산업이 인근 국가로부터 도전에 직면해 있는 반면 문화콘텐츠 분야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방문을 통해 우리가 우위를 가진 관광과 축제자원에 문화를 입혀 이를 생산하고 상품화해 지역경제를 살찌우고 체감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5박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17일 밤 8시5분 밀라노를 출발해 18일 오후 3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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