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경찰청,농민단체와 10년째‘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이어

2016년 74개 품목 1억2천여만원 상당 농축수산물 구매..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 구현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6/02/04 [16:37]

전남경찰청,농민단체와 10년째‘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이어

2016년 74개 품목 1억2천여만원 상당 농축수산물 구매..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 구현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6/02/04 [16:37]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설명절을 맞아 지역 농어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분담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남.광주 6개 농민단체와 함께 제17회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축수산물 74개 품목을 지방청을 비롯하여 21개 경찰서 직원들이 1억2천여만 원 상당을 구입했고, 4일 오전 농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증서 전달식 등 직거래 장터 개장 행사를 가졌다.
전남경찰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으로 17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금까지 19억여 원 상당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여 농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박경민 전남경찰청장은 “우리 전남경찰은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2회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우리 지역 농민들을 위해 6천여 전남경찰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창화 농민단체 직거래장터 회장은 “전남경찰청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한지 벌써 17회째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째 직거래장터를 이어온 전남경찰이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갖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잘 알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계속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 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각종 농촌사랑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