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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탄소녹색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대중교통 이용한 고향집 찾기, 설 음식은 먹을 만큼만 하기 등 집중 홍보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6/02/04 [18:49]

광양시, 저탄소녹색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대중교통 이용한 고향집 찾기, 설 음식은 먹을 만큼만 하기 등 집중 홍보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6/02/04 [18:49]

광양시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4일 옥곡5일시장에서 저탄소녹색 명절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인 1톤 줄이기’ 범 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생활실천 선도역할을 하는 그린리더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설 명절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향집 찾기 ▲설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내복 입기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누기 등 가정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문구를 현수막에 담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광신 광양시 대기환경팀장은 “저탄소녹색생활 실천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시민의 의무”라며, “특히, 명절 음식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전국적으로 연간 63억 원을 절약할 수 있는 만큼 저탄소녹색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양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적응을 위해 그린리더양성, 도심녹화사업 등의 시민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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