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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설명절 ‘나눔의 손길’ 이어져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6/02/04 [18:58]

구례군, 설명절 ‘나눔의 손길’ 이어져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6/02/04 [18:58]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매번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해 온 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대표 박건용)는 지난 3일 구례군에 25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240박스를 전달했다.

박건용 대표는 “최근 구제역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으나 적극적인 대처로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두가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순천지사(대표 박형규)에서도 4일 군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박형규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는 노후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 등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구례군과는 지난해 MOU를 체결한 바 있어 올해 설 명절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대표 곽영현)에서도 5일 16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기탁한 성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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