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도-中 국억금융그룹,‘투자의향서.업무지원 확약서’교환

中 국억금융그룹,이낙연 전남지사 접견..전기자동차 등 5억 달러 투자 의향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6/01/16 [15:55]

전남도-中 국억금융그룹,‘투자의향서.업무지원 확약서’교환

中 국억금융그룹,이낙연 전남지사 접견..전기자동차 등 5억 달러 투자 의향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6/01/16 [15:55]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집무실에서 중국 허용(何勇) 국억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9명으로 구성된 중국 투자단을 접견하고, ‘투자의향서’와 ‘업무지원 확약서’를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허용 회장은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전남에 전기자동차, IT, 사이언스파크 등이 포함된 산업단지를 비롯해 물류센터, 특성화 학교, 관광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전남의 비교우위 투자환경과 전략산업 등을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외국인 투자자 영주권 부여, 중국 여행객 무비자 입국,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 세제 감면을 비롯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 등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지원 확약서’를 허용 회장에게 전달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국억금융그룹은 2004년 설립돼 9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자산관리, 주식펀드, 산업금융투자 등 사업을 통해 연 3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국 유수의 종합금융그룹이다.

허용 회장을 비롯한 중국 투자단 일행은 17일까지 3일간 투자 적지를 찾기 위해 전남 곳곳을 둘러보고 돌아갈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