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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보훈회관’기공식 열려

오는 7월말 준공 예정..보훈가족의 오랜 숙원, 웅천택지개발지구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6/01/16 [16:07]

여수시,‘보훈회관’기공식 열려

오는 7월말 준공 예정..보훈가족의 오랜 숙원, 웅천택지개발지구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6/01/16 [16:07]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15일 오후 웅천택지개발지구 공사현장에서 4,000여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수시 보훈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동안 지역의 8개 보훈 단체는 여러 곳에 뿔뿔이 흩어져 열악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봐왔다. 

여수시는 이들 보훈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2011년부터 예산확보에 힘써 국비 5억원과 시비 25억원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12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이날 보훈회관 기공식을 갖게 됐다.

▲ 여수시 보훈회관 조감도    
여수시 보훈회관은 웅천택지개발지구 공공업무 6단지 내에 연면적 1,367.9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 7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임을 감안해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을 받아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설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보훈회관 신축을 통해 곳곳에 흩어져 있던 8개 보훈단체가 한 건물에 입주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보훈단체 상호간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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