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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원내대표 "문재인, 안철수 분열 심각한 사태"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6/01/15 [17:28]

이종걸원내대표 "문재인, 안철수 분열 심각한 사태"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6/01/15 [17:28]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팟캐스트 [오! 다방]에 출연해 최근의 분당 사태에 대해 심각한 사태라고 진단하면서 야권의 통합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15일 오후 진행된 핏캐스트 [오! 다방]에서 "온 몸으로 야권 분열을 막아내고, 이를 위해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면서,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분열과 갈등 사태는 국민을 위해서는 물론, 문재인, 안철수를 위해서도 즉각 중단되고 자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야권 분열 사태를 극복하고, 야권이 단일대오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또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로서 우당이 저에게 ‘빛’과 같은 존재지만, 동시에 우당의 손자로서 잘 살아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빚’이기도 하다며, 우당의 손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정치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원내대표는 특히 최근의 야권 분열상에 대해서는 "야권의 유력 대통령 후보들인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의 분열에 대해 심각한 사태"라고 규정하면서, "이러한 분당 사태가 국민을 위해서는 물론,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이며, 따라서 즉각 중단되고 자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어 "저 자신보다 당이 훨씬 더 중요하고 무겁다면서, 당의 운명이 분열과 갈등에 놓인 상황에서 제 역할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야권의 통합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 자신을 포기하고, 정치생명을 걸고라도, 이번 국회의원 총선에서 야당이 단일 대오로 국민이 선택할만한 정당이 되도록,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방송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오! 다방]을 검색하거나, ‘팟빵’이나 ‘아이튠즈’, ‘라디오방송 오늘’ 홈페이지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오! 다방]을 제작하는 ‘라디오 방송 오늘’은 인권연대가 지난해 설립한 방송국이다.

 

‘라디오 방송 오늘’이 제작하는 팟캐스트 [오! 다방]의 오늘 이종걸 원내대표와의 인터뷰는 서해성 작가와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과 이루어졌다.


[오! 다방]은 서해성 작가와 오창익 국장이 공동 진행하며, 총선을 맞아, 정치신인을 포함한, 다양한 정치인을 만나 총선에서의 과제 등을 짚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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