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팟캐스트 [오! 다방]에 출연해 최근의 분당 사태에 대해 심각한 사태라고 진단하면서 야권의 통합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15일 오후 진행된 핏캐스트 [오! 다방]에서 "온 몸으로 야권 분열을 막아내고, 이를 위해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면서,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분열과 갈등 사태는 국민을 위해서는 물론, 문재인, 안철수를 위해서도 즉각 중단되고 자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야권 분열 사태를 극복하고, 야권이 단일대오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 자신을 포기하고, 정치생명을 걸고라도, 이번 국회의원 총선에서 야당이 단일 대오로 국민이 선택할만한 정당이 되도록,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디오 방송 오늘’이 제작하는 팟캐스트 [오! 다방]의 오늘 이종걸 원내대표와의 인터뷰는 서해성 작가와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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