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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김쥬니 기자 | 기사입력 2016/01/14 [19:42]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김쥬니 기자 | 입력 : 2016/01/14 [19:42]
질병관리본부는 1월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고위험군(노약자, 소아, 임신부 등)에게는 예방접종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 고위험군 :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아울러,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감염시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 악화 및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대부분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예방접종을 백신 소진까지 지속 실시 중에 있어, 미접종 어르신들은 보건소를 통해 무료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 보건소에 따라 백신 보유량이 다를 수 있으니 무료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 후 방문 필요

* 65세 이상 어르신 544만명은 무료접종 완료함


인플루엔자 유행은 ‘16년 2주차(‘16.1.3~1.9)에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12.1명으로 유행기준인 11.3명을 초과하여 시작초기이며, 이는 예년과 유사한 시기이며, 지난 3년간 발생양상과 유사하게 2월 중에 유행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표본감시기관 : 전국 200개 의료기관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 손을 자주 씻습니다.

◦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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