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진로직업체험 실시청소년들에 전문 직업군 체험기회 제공‘Dream-Up’
[한국외식문화뉴스] 윤진성 기자 =전남도 무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무안북중학교 3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전문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직업선택에의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체험은 무안북중학교 3학년 교실에 총 8개 직업군(쇼콜라티에, 제과제빵, 바리스타, 메이크업아티스트, IT개발자, 조향사, 과학수사대, 로봇공학자)에 대한 장비와 직업체험 전문 강사를 배치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군을 선택하도록 했다. 전남도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자립준비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 중 신청자에 한하여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선정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KMC한국외식문화뉴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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