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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축 청사 신 재생 에너지 도입

춘천 신청사 땅 속 열과 태양광 에너지 공급 시스템 도입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5/12/09 [08:17]

춘천시, 신축 청사 신 재생 에너지 도입

춘천 신청사 땅 속 열과 태양광 에너지 공급 시스템 도입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5/12/09 [08:17]
▲ 춘천시청 전경  © 브레이크 뉴스 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 강원] 이유찬 기자 =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신축 청사에 지열, 태양광 에너지 공급 시스템 도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청사 가동 에너지 중 15%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 신축 부지 200m 아래 지질시험을 마친 결과 지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청사 부지 땅 속 초기 온도가 16℃로 확인돼 지역을 난방에너지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검토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열 공급 시스템만 설치하면 지열에너지로 난방과 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추가 조사를 거쳐 지열에너지 공급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며 옥상은 태양광 집열 시스템을 설치한다.
 
시관계자는 "청정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신축 청사는 재생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비용 절감과 함께 시민들의 에너지 체험교육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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