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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정교과서 관련 “민주공화국에서 전제군주국으로?”

조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5/11/03 [16:09]

이재명 국정교과서 관련 “민주공화국에서 전제군주국으로?”

조현진 기자 | 입력 : 2015/11/03 [16:09]
▲  이재명 성남시장

[신문고 뉴스] 조현진 기자 = 정부의 중고교 교과서 국정화 행정고시에 대해 야당과 민민변 등의 극심한 규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도 비난 대열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페이지는 페이스북에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데.." 국정 교과서 확정고시 강행에 비난 봇물”이란 기사를 링크하면서 “민주공화국에서 전제군주국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피력했다.

    

그는 이 링크의 설명에서 “국민 반대하는데 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이라고 묻고,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에서 여왕이 지배하는 전제군주국으로 바뀌었나요?”라고 비꼬았다.

 

그리고는 “국민은 지배대상이 아니라 이 나라의 당당한 주권자임을, 대통령은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의 종복에 불과함을 국민이 직접 보여줄 때가 되었다”면서 “싸울 때”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의 이 글에는 좋아요 클릭 500여 개, 공유 클릭도 40여 개가 이어지는 등 지지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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