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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앵무새 체험장,‘어린이 체험학습장’으로 각광

지난 추석 개장, 현장 체험학습과 가족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14:38]

고흥 앵무새 체험장,‘어린이 체험학습장’으로 각광

지난 추석 개장, 현장 체험학습과 가족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10/22 [14:38]


고흥군 포두면 신촌마을에 지역주민이 지난 추석에 개장한 앵무새 체험장이 어린이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 체험장은 지난 2014년 귀농한 임은상(42세)씨가 뛰어난 언어능력을 가진 앵무새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좋은 반려 동물로 인식되어 왔다는 점에 착안하여 경기도에서 1년간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라도지역 최초로 개장한 것이다.

체험장은 660㎡ 규모로 15종 300여 마리의 앵무새 체험장과 어린이 점프놀이시설, 소모임 활동이 가능한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폴리(Pauli)”와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코뉴어”와 “매커우” 등 이국적인 풍모로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앵무새를 만나 볼 수 있다.

체험장에서는 관람뿐만 아니라 앵무새를 손이나 팔로 옮겨 오는 앵무새 길들이기 체험, 먹이 주기, 아기 앵무새 키우기 등의 이색적인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일요일은 휴장하며 하절기에는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체험비용은 아동.어린이.청소년 5,000원, 성인 3,000원으로 40여 명이 일시 체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 블로그 ‘가자 고흥 앵무새 체험장’을 방문하거나, 전화(☎061-833-1665)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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