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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막걸리축제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29일부터 4일간 열려’

권길행 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15:26]

국내 최대 막걸리축제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29일부터 4일간 열려’

권길행 기자 | 입력 : 2015/10/22 [15:26]

▲     © 가평투데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축제인‘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4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술시장 활성화방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고 (사)한국막걸리협회가 주최⁃주관 하고 있다.
이날 축제장에서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200여종의 막걸리를 맛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상도는 안동 간 고등어, 포항 과메기, 부산 동래파전 등, 전라도는 목포 홍어, 강원도는 감자전과 오징어숙회 충청도는 병천순대 등, 전국의 유명 먹거리가 참여해 축제기간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울랄라 세션, 코요태, 뮤크 페스티벌국내외 인기가수와 세계민속음악, 재즈 공연, 길거리 아티스트 공연 등이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1일에는 JIN KIM 콰르텟, 허니문즈, 그라치, 연희컴퍼니 유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노라조, 전국밴드, 동덕여대 실용음악 밴드, 라퍼커션이 출연 개막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이 열린다.
자라섬 주 행사장인 대형 돔 외부에는 넓은 야외 공간을 축제 마당으로 조성하여 200여종의 다양한 막걸리와 우리술 품평회에 입상한 전통주 및 지역 막걸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또 가평군과 협력하여 가평 그랜드 세일 기간을 정해 쁘띠프랑스,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펜션 및 위락 시설 등과 연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 가평투데이

또한, 야외 주점, 어린이 놀이터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캠핑장과 카라반 사이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 기념행사로 전 세계 6대륙의 대표 도시인 중국 상하이,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브라질 상파울루, 호주 시드니,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등에서 6대륙 막걸리가 동시 건배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박성기 한국막걸리협회 회장은“막걸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막걸리 주점에서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생산된 막걸리와 내 고향 먹거리뿐 아니라 타지역 먹거리까지 함께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은 매년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인‘막걸리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술 시장의 활성화와 막걸리의 세계화를 모토로 5년간 이어온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다.
가평]권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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