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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매각 절차 22일 마무리…"노조는 총파업 예고"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5/10/22 [09:24]

홈플러스, 매각 절차 22일 마무리…"노조는 총파업 예고"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5/10/22 [09:24]
▲     © 뉴스포커스

 

 

홈플러스의 매각 절차가 오늘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의 대금 완납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분 100퍼센트를 5조 8천억 원에 매입하고 차입금 1조 4천억 원을 떠안는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오늘 잔금을 모두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MBK파트너스 외에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와 캐나다공무원연금, 테마섹 등이 참여했다.

 

대금 완납이 이뤄지면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홈플러스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홈플러스 노조가 임금과 고용 협상과 관련해 MBK 파트너스 측에 직접 대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하는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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