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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국정교과서, 세계 최고 거짓말 역사교과서 만드나?

민주화와 산업화중 민주화를 언급하는 자체로 주체사상이 된단 말인가?

박성규 칼럼. | 기사입력 2015/10/17 [02:23]

한국사 국정교과서, 세계 최고 거짓말 역사교과서 만드나?

민주화와 산업화중 민주화를 언급하는 자체로 주체사상이 된단 말인가?

박성규 칼럼. | 입력 : 2015/10/17 [02:2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박성규 칼럼] 역사적인 진실과 민주화를 언급하면 그 자체로 주체사상이 되고, 좌익용공이 된다는 말이던가?

 

▲ 한국사     © 박성규 칼럼니스트

 

우리가 3.15의거, 4.19의거, 6.10항쟁 등 피땀으로 이루어낸 민주화는 과연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들인가?

 

그것은 바로 군사정권들에 대하여 우리의 소중한 민주주의를 위한 몸부림이었다. 민주주의를 향한 몸부림이 어찌 주체사상이 된다는 말이던가?

 

민주주의를 내세우면 그것이 곧 좌파가 되고, 또 주체사상이 된다면 그것이 잘못된 것이며, 그것은 거짓말이지 언어도단이 아닐 수 있겠는가?

 

각종 복지정책은 후퇴하고 또는 소멸해버리는 이순간, 자살률은 치솟고, 강력범죄는 늘어나고 과연 후세의 사가(史家)들이 붓끝은 누구를 향해 매섭게 몰아칠 것인가?

 

전체 국민의 삶의 질과 평등적인 국민 전체의 부부의 분배가 아닌 거대 재벌그룹의 배만 불려 공룡이 된 우리의 허울뿐인 산업화!

 

그리고 그것의 주체가 된 무리들이 옛날 친일파에서 비롯된 반민족행위자들의 후손들인 바, 결국 산업화에 대한 미화는 그들, 반민족행위자들의 조상이나 그들에 대한 미화의 과장, 그리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축소 그 둘로 요약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럼으로써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정책과 방향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심어 그것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을 넘어 거의 영원히 토착화하겠다는 시도를 가지는 것이라고 왜 아니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소수의 그릇된 무리들을 위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이지 과연 누구를 위한 국정화시도란 말이던가?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들을 왜 어리석은 국민들은 모르는가?

 

▲ 화면 캡쳐     © 박성규 칼럼니스트

 

당장의 민생도 중요하지만 역사는 민족의 정체성이요 정신이라는 측면에서, 그리고 역사교육이라는 것은 미래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에만 국한되고 왜 이때에 이런 국정화논란이 있느냐고 할 것만은 아니다.

 

또 왜 여야는 국정화논란을 하는냐? 여야를 모두 싸잡아서 비난하는 국민들이 제법 있으나, 누가 먼저 이런 말도 안되는 시도를 꺼냈으며, 또 누가 먼저 논란을 만들었는가?

 

시비나 폭행에도 원인제공자가 먼저 힐책을 받는 법이다. 안되는 것을 억지로 시도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하는 것은 오히려 칭찬하고 힘을 보태주어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제발 깨어나길 바란다. 북한 주체사상을 아이들이 배운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이 21세기에 먹혀드는 세상이라니 참 할 말이 없어진다.

 

현재 역사교과서들은 정부의 검정, 심의를 통과한 교과서다. 과연 무엇이 하고 싶은 말이고, 무엇을 바꾸고 싶고, 무엇을 고치고 싶은가?

 

그러면서 국민을 팔아먹고 국가와 민족을 팔지 마라.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국정 역사교과서에서 검.인정으로 바뀌고, 다시 국정 교과서로 돌아간 예는 없다. 지금과 같은 최첨단의 시대에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사건으로, 세계 최대의 거짓말 역사교과서로 아이들을 세뇌시키겠다는 것인가?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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