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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는 건 위선

"새누리당이 반(反)대한민국이라고 했으니 무엇이 반대한민국인지 따져보자"

네티즌 칼럼 | 기사입력 2015/10/10 [01:5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는 건 위선

"새누리당이 반(反)대한민국이라고 했으니 무엇이 반대한민국인지 따져보자"

네티즌 칼럼 | 입력 : 2015/10/10 [01: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네티즌 칼럼]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들과 학생을 둔 학부모와 역사관련 교수들이 절대적으로 국정화를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가 국정화를 역사교과서 바로잡기라는 미명아래 추진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새누리의 논리대로라면 지금의 역사교과서는 삐딱한 것이고 국정화를 반대하는 여론 또한 삐딱한 것이리라.

 

 새누리당은 "좌파 성향의 역사학자들이 집필한 역사교과서의 편향성과 반(反)대한민국 정서는 더 이상 묵과할일이 아니다"라고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주장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해서 국정화해야 한다고도 한다. 미래세대? 자신들을 위해서는 아니고? 또 이승만과 건국일을 올바르게 표기하지 않고 있다고도 한다.

 

적어도 일국의 여당이 이런 주장을 하려면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새누리는 늘 그러 하듯이 정권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좌파고 종북이고 편향적이고 반(反)대한민국이라고 한다. 이제 입에 달린 버릇이 되었다. 도대체 지금의 검인정 역사교과서 어디에 反대한민국이 있는가?

 

이승만을, 박정희를, 전두환을, 그들의 주장대로 칭송하지 않고 역사적 사실 그대로 평가하는 게 反대한민국이 되는 건가

 

좋다. 새누리당이 반대한민국이라고 했으니 무엇이 반대한민국인지 따져보자.

 

 

 

 

“을사조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토 히로부미”

“일제의 의병 대토벌”

“독도는 역사 분쟁지역”

 

위의 문구는 초등학교 사화과목에 나오는 역사 서술이다. 어느 나라의 교과서 같은가?  언뜻 보기에 일본의 교과서 같지만 참담하게도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사회 국정교과서이다.

 

국정교과서인 ‘2015 초등 사회 5-2 실험본’에 “사실 관계 오류와 부정확한 표현, 역사적 맥락을 잘못 기술한 사실이 모두 350건에 이른다”고 역사정의실천연대가 밝혔다. 국정교과서가 이런 반대한민국을 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보는가?

 

을사늑약이 아니고 을사조약이라니 더군다나 성공적이라니...

의병을 토벌하다니...

독도가 우리에게 분쟁지역이었던가?

 

이런 교과서를 만들고 싶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건가? 이래 놓고 누가 누구에게 반대한민국 운운 하는 건가?

 

지금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주장하는 교육부는 언론취재에 실험본이라서 오류가 많았고 고치면 된다고 했다. 이게 교육부 공무원의 입에서 나 올 수 있는 말인가? 실험본은 완성본과 같은 의미인데 실험본이라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니. 이러면서 국정교과서?

 

더군다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과서에서 말이다. 더군다나 몇 페이지 되지 않는 초등학교용 교과서의 오류조차 찾아내지 못하는 교육부라면 그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그렇다면 교육부가 주장하는 중고등의 역사교과서는 내용이 더 방대 할 것인데 오류는 찾아 낼 엄두도 하지 못할 것 아닌가?

 

혹, 오류라고 느끼지 못한 것은 아닐까? 일본의 시각에서 보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문구들 아닌가? 우리역사를 왜곡하려는 뉴라이트 뭐시기의 시각도 그와 동일하고.

 

이럴려고 새누리는 그토록 역사교과서의 국정교과서화를 주장하는 것인가?

 

▲  사진=구글미지 캡쳐   © 편집부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의 오류조차 발견하지 못하면서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오류(아니지 이정도면 오류가 아니라 고의라고 보아야 한다)는 확인이나 할 수 있을 것 인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일본의 시각으로 된 역사교과서를 가르치고 하려는 저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식미지 지배를 미화해서 저들은 무엇을 숨기고 싶은 걸까?

 

친일파와 독재를 찬양하는 것이 보수라고 한다면 보수를 뜻을 제대로 배울 수 있게 역사공부하기 전에 국어공부부터 다시 하자. 아니면 보수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바꾸던지..

 

지금의 검인정 교과서 제도가 지난번 새누리가 지지했던 교학사 교과서 채택율 0%에 가까운 것에서 보듯이 국민적 합의가 검인정으로 100%가깝게 통일되었는데 뭔 국민적 분열과 갈등이라는건지..국민과 정권의 갈등이라고 하면 몰라도..민족의 장래와 미래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권의 장래와 독재와 친일세력의 후예를 위해서 라고 해야 되지 않는가..

 

새누리,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되면 과거로 회귀하려는 나쁜 버릇이 도진모양이다. 자기들이 지지했던 교과서가 채택이 안 된다고 국정교과서로 회귀해서 정권의 입맛대로 교과서를 선택하겠다고..그런데 그건 알고 있나. 세계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쓰는 나라는 북한, 러시아, 중국,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 뿐이다. 공산주의 따라하자고?

 

친일의 독재의 후예들로서 조상의 반국가적, 반민족적, 반민주적, 반역사적 행위를 미화해야지만 지금 자신들의 존재이유가 정당화 된다고 생각하고 이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밀어 붙이는 모양인데,  얄팍하고도 천박하다.

    

지금 새누리가 하는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미화하는 역사왜곡은 아베의 일본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은 참 많은 것을 말해준다. 아베가 아무런 죄의식 없이 신사참배를 하듯이 새누리는 친일독재를 옹호하는 교과서를 국정화 하려는 형국이다. 왜..죄의식이 없냐고..신사에 아베의 조상이 있듯이 국정교과서에 새누리의 조상이 있을 것이메.

 

건국절 문제만 해도 그렇다. 새누리와 보수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가 수립됐고, 이날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지정해 기념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헌법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나라’라고 명시하고 있다. 지금 일부 정치인들과 뉴라이트들의 이승만을 위주로 하는 건국일 주장은 명백히 반 헌법적인 주장이다. 지금 정치인들과 보수단체들은 공공연히 반 헌법적인 언행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통진당이 반 헌법적이라고 해산한 정권에서 이 무슨 코미디인가?

 

저들이 임시정부수립일이 아닌 이승만의 건국절을 주장하는 것은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인정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비록 나라는 빼아겼지만 상해임시정부의 존재는 일제의 침탈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는데. 뉴라이트들의 생각은 다른 것이다.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고 건국절을 왜곡하려는 것은 저들 선조의 일제 시대의 행각까지 깡그리 없었던 일로 하고자 하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이다.

 

건국절, 국부. 요즘 부쩍 보수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다.

 

이승만을 국부로 치켜세우고 더 나아가 광복절보다는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된 1948년을 건국절이라 하면서 더 중요시 하려 하고 있다. 이승만을 국부라고 하고 광복절 보다 더 건국절을 중요시하는 논리, 바로 뉴라이트들의 논리다. 지금 우리사회에서 이념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역사교과서 논쟁과 일명 보수논객이라는 자들의 억척들이 모두 뉴라이트에서 나온 논리들이다.

 

저들이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고 건국절을 중요시하는 이유, 김구의 임시정부를 철저히 무시하고 일제시대를 미화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이다.

 

역사적 인물의 그의 功過를 평가하면서 過가 99%이고 功이 1%인데 공도 있으니 공도 과처럼 공평하게 평가하자 정도가 아니라 과에는 아예 눈을 감아 버리고 그 공 1%로 그를 평가하자는 것이 지금 뉴라이트의 논리이다.

 

이승만에게 저들의 얼척 없는 주장인 건국의 아버지 이미지마저 없다면 이승만은 온전히 독재자로만 자리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승만이 독재자로만 평가된다면 오늘날 그들이 있게 한 이승만의 모든 정책들이 무용화됨으로서 그들의 존재도 부정 당하는 것이다. 이것이 저들이 이승만을 철저하게 칭송하는 이유이다.

 

지금 뉴라이트가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라고 해서 그들의 논리가 우리사회의 지도이념이라고 볼 수 없다. 그들의 생각과 일반국민들의 생각과는 괴리가 상당히 있다. 보수가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지만 일반국민은 그는 전쟁 발생후 혼자 살고자 도망친 비겁자인 동시에 4.19의거로 물러난 독재자 일 뿐이다.

 

백번양보해서 이승만이 국부라고 하면, 어느 부모가 자식들을 버리고 자기만 살자고 거짓말을 하고 자기만 살자고 국민은 건너오지 말라고 한강다리를 폭파시키며 자기만 살자고 이웃나라로 망명을 가려고 했나? 독재자를 비겁자를 단순히 초대 대통령했으니 국부라고?

 

그럼 국부인 이승만을 4.19로 하야 시킨 민초들은 부모를 욕보인 패륜아인 것인가? 그럼 4.19의거도 불온한 사상을 가진 세력들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할 텐가? 이승만을 국부로 기리고 교과서에 국부라 싣고 싶으면 먼저 이승만을 독재자라고 하야시킨 국민들을 뭐라고 할지부터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독재자를 국부라고 칭송하는 것은 국민을 욕보이는 일이다.

 

▲ 광복 후 미군정 하에서 이승만의 연설 장면.     © 편집부

 

다음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국부로 추앙하자는 이승만에 대한 글을 여과없이 게재한다. [편집자 주]

 

알면 알수록 악마새끼인 이승만(식민치하의 이승만)

 

출처: http://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bid=yeobgi2011&rno=346826&page=4953&frombest=Y


https://mirror.enha.kr/wiki/%EC%95%88%EC%B0%BD%ED%98%B8

 

1. 악질적인 일본고문 스티븐스 (*유태 하수인, 이미 일본의 패망 이후 미국의 군정통치를 주장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를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가 미국에 의해 사형을 언도받을 상황에 처함.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하와이 교민들은 사탕수수밭에서 허드렛일해서 모은 푼돈을 모으고 모아 당시 미국 유학중이던 이승만을 찾아가 변론을 부탁함. 하지만 이승만은 내가 그런 살인마 테러리스트를 왜 보호해야 하냐며 교민들의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절.
(* 유태 제국주의의 시대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자들은 특별한 대상들 이었습니다
   일본의 메이지 시대에 유태인들이 일본 근대화에 공헌했던 인물들을 전부 하버드나 옥스포드로 보냈고
   이후 일본 근대화의 회사들이나, 경제단체의 장, 정계의 요직에 앉혔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2. 하와이로 온 이승만은 한인회에 내분을 일으키며 소위 깡패들을 동원해 다니며 
자신을 지지하지않는 동포들을 폭력으로 진압함. 편가르기, 공갈협박, 폭력, 여론호도. 
 
우리나라 군정의 모든 해악을 하와이에서 일찌감치 실행에 옮긴 개새끼.자신이 믿는 종교만을 모두에게 강요하며, 누구와의 상의도 없이 통일 이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기독교 민주주의 국가로 규정함.

( * 국내 기독교의 근현대사에서의 기원을 보면 강제이식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카쟈르 유태계열들은 정통 기독교사를 왜곡 시켰고, 이를 근대화 되지 못한 지역의 지배과정에서 해당 지역 고유의 민족성과 역사, 그들의 정신적 에스닉들을 부정하고 지워 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켰지요...

이러한 역할을 담당한 유태 카쟈르 세력의 국제 하수기관이 바로 UN 이며, 현 사무총장이 이 나라 차기 대통령 후보자라고 프로퍼갠더에 열을 올리는 놈들을 우리는 매일 보고 있습니다.)

 

예로,

카쟈르 하수인 슈테판 하퍼 총리 같은 자들이 왜 캐나다 원주민들에게 기독교를 강조하고 주입시키려 했는가..

나이지리아나 케냐 등지에서 왜 기독교 복음주의를 주입 하고는 다시 같은 지시를 내린 놈들이 보낸

보코하람 과 같은 하수조직들이 개종한 주민들을 살해하는가.. 와 같은 악랄한 사건들을 통해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해외 선교활동 한답시고 나갔다가 참사를 당한 사례들도 있습니다.

기독교가 어느 특정 세력들의 정치적 지배적 헤게모니에 놀아 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기성찰이 더욱 요구된다는 교훈을 남겼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전례들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무슬림 지역과의 대립의 도구로도 악용되었음을 우린 이미 무수한 사건들을 통해 보았으며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

 

3. 하와이 한인회의 자금담당을 하겠다며 한인들이 모은 돈으로(여학생들 기숙사 건립비용도 있었다고 함) 하와이 부동산을 사들이고 호화 양복을 입고 미성년자 여대생을 끼고 초호화 미국 일주 여행을 하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적발. 법정에서 하와이에서 재판을 받고 싶다고 청원하여 하와이에서 재판결정. 하와이 부동산 업주들에게 탄원서좀 써달라고 기름칠. 결국 부동산 업주들의 탄원서가 받아들여져 석방된후 도망치듯 상해 임시정부로 도망.

( * 이렇게 약점을 잡히고 나면, 하수인 신세로 전락하기가 쉽지요..)

 

4. 상해가서도 골칫거리 였음. 당시 외교의 중요성이 대두되던 분위기에 힘입어 미국 정보통이라는 이유로 초대 상하이 임정 대통령으로 취임. 본인의 직함이 상하이 임정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임기 내내 상하이에는 거의 가보지도 않음. 밑에서 실무를 담당하던 안창호 선생 혼자서 대통령의 결제서류를 다 처리하느라 과로로 녹초가 됨. 지쳐버린 안창호 선생이 이승만에게 상하이에 한번이라도 와볼것을 간청하자, 이승만은 이렇게 대답함.

'상하이는 위험한 곳이다. 고로 나 이승만, 귀하신 몸은 대해를 건너 그곳으로 갈 수가 없다.'

( * 애시당초 한국의 독립 따위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5. 이승만은 당시 임시정부에 있지도 않는 제멋대로 대통령호칭을 남발하고 다녔음.

( *지시를 받았겠지..) 이에 열받은 안창호.

 

구미위원부 이승만 각하

“초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무총리 제도이고, 한성정부는 집정관 총재 제도이며, 어느 정부에나 대통령 직명이 없으므로, 각하는 대통령이 아닙니다. 지금은 각하가 집정관 총재 직명을 가지고 정부를 대표하실 것이요, 헌법을 개정하지 않고 대통령 행사를 하시면 헌법 위반이며 정부를 통일하려던 신조를 배반하는 것이니, 대통령 행사를 하지 마시오.”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총리 대리 안창호 ˂1919. 8. 26. 워싱턴에서˃

 

이에 이승만의 답문.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안창호 씨 “우리가 정부 승인을 얻으려고 전력하는데, 내가 대통령 명의로 각국에 국서를 보냈고 대통령 명의로 한국 사정을 발표한 까닭에, 지금 대통령 명칭을 변경하지 못하겠소. 만일 우리끼리 떠들어서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 소문이 세상에 전파되면 독립운동에 큰 방해가 있을 것이며, 그 책임이 당신들한테 돌아갈 것이니, 떠들지 마시오.” -워싱턴 이승만

 

6. 구미 위원회를 설립하고 되지도 않는 외교활동을 한다는 명목하에, 상하이 임정의 빠듯한 예산을 거의 다 자기 호의호식하는데 써버림. 독립군양성에 쓰일 돈들을 대부분 자신의 사비처럼 사용 (최고급호텔, 각종 파티, 당시 1억원이넘는 오토바이), 성과라도 있었으면 모르는데 당시 미국 입장에서 이승만은 미미한 존재에 불과했음.

 

( * 상하이 임시정부는 미 군정의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이자 걸림돌 이었을 것 입니다.. 왜냐면, 이미 한국은 일본의 패망 이전부터 카이로 회담과 얄타 회담에서 미국이 통치하기로 되어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이승만이 유태 카쟈르의 약점 잡힌 하수인으로 움직인 매국노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그들은 이를 거부하려는 자들 이겠지요.. 뉴라이트 계열이나 반민족적 친일 계열의 하수인들 일 것 입니다.. 뉴라이트 세력을 누가 설립했습니까 ?  자식들 보기 안부끄러운가요 ? )

 

7. 돈먹는 하마 이승만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었던 임시정부 수뇌부는 이승만에게

미국에서 마음대로 유용한 자금의 사용내역을 요구함.

 

위기에 몰린 이승만은 미국에게 그 유명한 광복 후 남북한 땅을 위임통치해 달라고 청원서를 바침.

( * 이 청원서가 본격적으로 도화선으로 작용했습니다..물론 워싱턴의 입장에서는

이제 2부로 넘어갈 시간이라는 군..이승만은 그동안 잘 해 주었어..라고 생각했겠지요..)

 

요점은, 일본 대신 미국 식민지가 되겠으니 잘 좀 봐달라는 얘기였음. 나라를 팔아먹으면서 자기도 쪽팔린건 알았는지, 청원서는 밀서 형식으로 전달됨. 하지만 어이가 없었던 국무부는 이 밀서를 공개함. 상하이 임정 수뇌부는 비로소 자기네 대통령이 나라를 가지고 장사놀음을 하고 있었음을 깨달음.결국 대통령 이승만을 탄핵하는 결의안이 채택됨. 우리나라 최초의 탄핵된 대통령

 

8. 탄핵안 통과에 당황한 이승만이 급히 상하이로 날아옴. 귀하신 몸도 탄핵안 앞에서는 어쩔수 없었던 모양.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단재 신채호가 이승만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림.

 

'이완용은 있는 나라라도 팔아먹었다. 너는 없는 나라를 팔아먹느냐?'

 

이승만이 난장을 쳐놓은 임시정부는 분해직전 개판까지 몰림. 그 이후는 뭐 일본의 패망을 직감한 이승만은 맥아더에게 손이 발이 닮도록 사바사바 하여 광복후 미군정의 힘을 배경으로 김두한같은 정치깡패들을 동원, 무차별적인 반대파 테러로 대통령에 취임. 그 이후는 뭐 역사갤 여러분들은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74316)

 

 

 

[본글: 아고라 마루치루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40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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