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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독립운동가 후손, 기계호홉으로 연명하는 위중한 상태

한강성심병원 앞에서는 최현열 선생의 쾌유를 기원하는 촛불집회 열려

보도부 | 기사입력 2015/08/20 [02:42]

분신 독립운동가 후손, 기계호홉으로 연명하는 위중한 상태

한강성심병원 앞에서는 최현열 선생의 쾌유를 기원하는 촛불집회 열려

보도부 | 입력 : 2015/08/20 [02:42]
 일본의 역사 왜곡과 박근혜 동생 박근령의 충일 망언에 항거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 선생이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잃고 기계호홉으로 연명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되었다.
 
 
서울의 소리가 입수한 최 선생의 사진을 보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기계호홉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제 화상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로 화상 치료나 수술도 중단하고 있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최 선생을 돕기위한 모금(국민은행 794001-04-134962 이국언 최현열선생대책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19일 저녁 7시 서울 한강성심병원 앞에서는 최현열 선생의 쾌유를 기원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광주에서 올라온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 선생의 건강회복과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이날 문화제는 최씨의 쾌유를 비는 시 낭송과  참가자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제를 주최한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최 씨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촛불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민단체 日대사관앞 분신 최현열 알리기 대책위 발족
 

 

한편 지난 12일 아베정권의 군국주의 부활 반대와 박근혜 정부의 대일외교를 비판하면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 항거한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 선생의 건강회복과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결성됐다.

 

보도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각계각층을 망라한 시민사회, 종교 . 인권. 5.18. 청년. 여성. 노동. 농민 교육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대사관 앞 분신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 선생 광주전남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후식,. 현지스님, 이하 공대위)가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공대위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 12일 우리는 반성 없는 아베정권의 몰염치와 박근혜 정부의 반민족적 행태를 지켜보다 못해, 항일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 선생이 끝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온 국민들에게 민족적 각성을 촉구하는 상황을 가슴 아프게 지켜봐야 했다"고 최 선생의 분신항거한 정신을 설명했다.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준)

모금계좌 : 국민은행 794001-04-134962 이국언(최현열선생대책위)
(모금된 금액은 치료비와 홍보활동 등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책위 까페 최현열선생의 나라사랑 http://m.cafe.daum.net/70th815

상황실장 이국언 010-8613-3041(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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