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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부부 수급자 20만쌍, 평균 60만원 수령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4/12/05 [09:47]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 20만쌍, 평균 60만원 수령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4/12/05 [09:47]
 
▲     © 뉴스포커스
 
남편과 아내가 모두 국민연금을 받는 부부 수급자가 20만쌍
 
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14년 9월 현재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는 20만8천771쌍으로 이들은 부부 합산 평균 월 60만1천원을 받고 있다.
 
노령연금을 최고로 많이 받는 부부 수급자는 합산해 250만9천원을 매달 손에 쥐고 있다.
 
실제로 부부 수급자는 1988년 1월 도입된 이래 2010년 4월 11만5천쌍, 2011년 4월 13만4천쌍, 2012년 4월 15만5천쌍, 2013년 4월 18만8천쌍, 2014년 4월 19만9천498쌍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2013년 국민 노후보장 패널조사를 보면, 특별한 질병 등이 없이 건강하게 노년을 보낸다는 전제 아래 부부가 노후에 필요한 부부합산 최저 생활비는 월 136만원 정도다.
 
평균소득(월 198만원)을 올리는 사람이 2014년에 국민연금에 가입해 20년 동안 보험료를 내면 은퇴 후 노령연금으로 월 42만원을 받을 수 있고, 부부가 함께 같은 조건으로 가입한다고 하면 노후 예상연금 부부합산액이 84만원으로, 최저 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공단은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을 기본으로 노후준비를 하는 게 좋다"며 "이를 위해서는 반납·선납·추가납부제도나 임의 또는 임의계속 가입제도를 활용해 중단없이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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