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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국MICE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2016년 개최지 선정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1/18 [14:40]

여수, 한국MICE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2016년 개최지 선정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11/18 [14:40]
▲ 여수시가 한국MICE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2016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는 ‘한국MICE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2016년 개최지로 여수가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한국MICE협회는 최근 여수서 한국MICE협회 이사회와 MICE 팸투어 등을 갖고 호텔, 연회장, 회의시설, 전시공간 등 컨벤션 시설과 자연경관, MICE 산업 육성에 대한 지자체 의지 등 종합적인 요건을 반영, 2016년 개최지로 여수를 만장일치 결정했다.

‘한국MICE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는 MICE산업과 관련한 국내 최대 행사로서 매년 3월 MICE산업의 홍보 및 관련 기업, 협력단체, 지자체, 기관․단체 등 전국 각지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해 사흘간 개최된다.

각종 세미나를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이 열리며, 네트워크 형성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수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일산 등 대규모 컨벤션 시설을 갖춘 광역도시에 비해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

그러나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확충된 호텔, 전시, 박람회장 회의시설 등을 활용해 MICE 산업을 적극 육성해 오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개최 도시로 선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2016년 연례총회 유치를 계기로 전국 MICE 선도 도시로써 명성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 박람회활용과 고영준 MICE산업유치팀장은 “2016년 한국MICE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축제를 통해 MICE 관계자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전남 최고 수준의 MICE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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