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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효율적 공유재산 관리 통한 지방재정 확충 ‘기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1/18 [12:19]

정읍시,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효율적 공유재산 관리 통한 지방재정 확충 ‘기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1/18 [12:1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정읍시는 최근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을 마쳤다.시는 18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공유지 일반재산 1천9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기관인 대한지적공사에 의뢰하여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은 공유지의 이용현황을 현장사진과 지적정보, 위성영상 등의 여러가지 방식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처럼 지적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무단점유 재산 및 대부, 매각 가능한 공유재산을 발굴할 수 있게 되는 등 종전보다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앞으로 공유재산 관련 대장을 정리하고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 보존 부적합 재산에 대한 매각추진, 이용실태에 따른 공부정리 등 공유재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유지 실태조사 및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한 재산현황을 파악하여 공유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 방안 및 활용도를 높이고,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용도 폐지된 건물 및 보존 부적합 토지를 매각하여 지난해 19건 9억8천900만원, 올해 42건 6억4천400만원의 매각수입으로 세외수입을 증대한 바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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