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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빠리시 외곽철도 50%만 운행

노조대표 "정시 출도착은 현실성 없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09 [19:30]

프랑스 빠리시 외곽철도 50%만 운행

노조대표 "정시 출도착은 현실성 없다"

편집부 | 입력 : 2014/10/09 [19:30]
 목요일(현지시간) 오전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빠리와 그 주변(주로 일드프랑스)을 연결하는 프랑스의 급행 철도인 RER B선이 50%만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R B선은 빠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빠리 북부와 오를리 및 빠리 남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미 RER B선은 상시적 지연과 파업으로 악명이 높은 상태인데,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불편이 불가피하게 됐다.
 
RER B선은 하루에 9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오늘 노조는 기차 스케줄을 맞추고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압력에 대해 규탄을 하면서 파업을 실시하였고 급여인상 카드도 들고 나왔다.
 
노동조합은 때때로 안전 규칙을 준수하게 될 때 지연이 불가피하다며, 정시 출·도착을 위해서는 안전이 무시되기도 한다고 비판했다. 노조 대표는 “서류 상 정시 출·도착은 가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언론에 밝혔으며, 파업은 오늘 1일 파업으로 국한 되었음을 알렸다.

원본 기사 보기:더윌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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