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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유가족 단식농성장 앞 시민들 연좌농성 돌입

시민들의 특별법 투쟁 본격 행동에 돌입하다.

보도부 | 기사입력 2014/08/03 [03:49]

광화문 유가족 단식농성장 앞 시민들 연좌농성 돌입

시민들의 특별법 투쟁 본격 행동에 돌입하다.

보도부 | 입력 : 2014/08/03 [03:49]
2일 저녁 광화문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하는 음악회에 참석한 시민 수십명이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장 앞에서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광화문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의 단식 농성장 앞 잔디밭에 스치로폼을 깔고 동조 농성을 시작 했다.
▲ 연좌농성에 돌입한 시민들... © 신비 김상호
 
이는 박근혜가 눈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약속을 없던 일로 되돌리며 생까기에 나서자 특별법 제정은 국민의 힘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 
 
박근혜가 눈물까지 흘리며 7월17일까지 세월호 특별법을 약속했다. 세월호 참살 과정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국가의 제1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국가의 구조 실패를 인정하고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진상을 철저히 밝히겠다고 눈물로서 약속했던 것이다.
▲ 박근혜의  위기모면용 악어의 눈물 생쑈   이렇게 눈믈까지 흘리며 특별법을 7월16일까지 한다더니...
 
그러나 보선 후 박근혜,새누리는 특별법을 외면하며 단식 농성중인 세월호 유족을 노숙자로 비하하며 교통사고에 웬 특별법이냐는 태도를 보임으로서 박근혜의 눈물이 위기탈출용 국민기만 생쑈였음이 드러나고 있는것이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행동에 나서고 있으며 광화문 단식 농성장에 시민들이 연좌 농성에 들어간 것이다. 
 
이로서 수사권,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벌법 제정에 목숨을 건 단식 농성에 돌입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는 특별법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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