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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 오는 27일 야외음악회 진천 아트포레 블레싱2024 공연

아트포레 문화예술후원 바탕 2회째 공연 개최 눈길

지역 주민대상 클래식‧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 예정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09:41]

충북예총, 오는 27일 야외음악회 진천 아트포레 블레싱2024 공연

아트포레 문화예술후원 바탕 2회째 공연 개최 눈길

지역 주민대상 클래식‧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 예정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4/04/22 [09:41]

 

▲ 충북예총과 아트포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진천 아트포레에서 야외 음악회 '진천 아트포레 블레싱2024' 공연을 선보인다.  © 충북넷

 

봄 기운 가득한 충북 진천의 자연에서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을 느껴보자. 

 

충북예총과 아트포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진천 아트포레에서 야외 음악회 '진천 아트포레 블레싱2024' 공연을 선보인다.

 

충북예총이 주관하며 진천군과 진천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마련된 공연이다.

 

충북 최초 민간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아트포레㈜는 앞서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충북예총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공연은 후원의 답례와 충북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했다.

 

강진모 충북음악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전은정과 바리톤 최신민의 '4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시작된다.

 

가야금 송정언, CCM가수 사랑이야기, 색소폰 안태건, 크로스오버 현악앙상블 블루윈드 앙상블(바이올린 김경진‧유나비, 첼로 임승혁, 건반 심은지) 등이 출연해 '벚꽃엔딩', '밤양갱', '장밋빛인생', '얘기할수 없어요', '이룰수 없는 꿈' 등 대중가요, 클래식, CCM,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아트포레㈜는 진천의 대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회장 송기호)가 100% 출자한 회사다.

 

아트포레㈜는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일원에 114만8000㎡ 규모의 충북 최초 민간수목원을 조성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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