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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관련 '유병언 현상금' 10배 오른 이유

보도부 | 기사입력 2014/05/26 [09:37]

세월호 참사관련 '유병언 현상금' 10배 오른 이유

보도부 | 입력 : 2014/05/26 [09:37]
▲ 사진=유병헌수배전단-인천지방검찰청    © 뉴스포커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상금이 5억원으로 10배 올랐다.
 
검찰 관계자는 “유병언 부자 현상금이 너무 적다는 말이 있어 대검찰청이 전향적으로 검토한 뒤 경찰과 협의해서 (액수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검찰은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만큼 구원파 신도들의 제보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A씨 등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체포된 4명이 모두 구원파 신도라는 점에서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과거 1997년부터 2년 6개월간 신출귀몰한 도주행각을 벌이다가 검거된 신창원과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에 대한 신고 보상금은 5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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