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씨 없는 수박 수정기 맞춰 지도 나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19:52]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씨 없는 수박 수정기 맞춰 지도 나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01 [19:52]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씨 없는 수박 인공수분 시기(3월 하순 ~ 4월 초순)가 도래함에 따라 착과율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도에 나섰다. 

 

우선 당일 사용할 꽃가루는 보냉제를 넣은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야 하며 개봉은 반드시 수정 직전에 재배지에서 해야 한다. 보통 암꽃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30~40일 정도 지나면 열매가 달릴 부위인 아들 덩굴 15~18마디에 위치한 암꽃에 오전 6~10SWT 꽃가루 수정해 착과율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밤 15~16, 25~30정도의 생육온도를 유지하면 효과적인 양·수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수박 당도를 높이기 위해 마그네슘 비료를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물 주기는 열매가 달린 후 20일까지는 실시하고 수확 10일 전에는 중단해야 한다. 열매가 70~80% 정도 달리면 웃거름을 2회 정도 물과 동시에 줘야 하며, 이후에는 생육 상태를 관찰하면서 부족 시에만 추가 공급하면 된다.

 

이주연 기술보급과장은 고품질 씨 없는 수박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신기술 보급, 전문 영농교육,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